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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이 부시게 드라마를 보며 아주 감명받게 봤으며 많은 이들이 줄거리를 이야기하니 빼고 저는 다른 관점에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부시게 포스터

 

 

 

 

1. 등장인물

 

젊은 김혜자


1) 젊은 김혜자(한지민):처음 스토리 시작으로 밝고 활기찬 캐릭터로 오빠인 영수에게 늘 속이면 속는 대로 당하는 착한 딸로 재미있고 발랄하고 예쁜 착한 딸 혜자 역할이자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내지만 결국 상상 속에 인물로 나중에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의 상상 속인물로 정신세계상으로 바라는 간절히 원하는 가족 세상에서 시야를 보게 되는 어르신 김혜자의 소망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나이많은 어르신 김혜자


2)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김혜자):본인의 25살 젊은 한지민이라고 생각하고 그 되돌리는 시간으로 남편의 소중한 시계라는 매개체로 시간여행을 생각으로만 행했던 본인만의 세상에서 바라보는 이야기를 그리는 주인공입니다.

 

 

이 준 하

 


3) 이준하(남주혁):젊은 시절 김혜자와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를 공통 남자친구 또는 남편으로써 젊은 시절 김혜자가 떠올리는 이준하를 원하는 기자생활을 못하고 사기나치고 아버지와 불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할머니죽음으로 차후에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의 남편이 아무 이유 없이 맞은 모습으로 면회를 하는 유치장에서 억울하고 세상에서 가장 믿고 의지하는 남편의 모습에 울음을 터트리리는 김혜자의 모습은 그 시대에 정부와 경찰의 행한 일들이 모든 이유 없는 죽음을 당한 슬픈 현실의 국민을 그린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젊은 김혜자 세상 속에 이준하는 처음 잠깐 김혜자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김혜자가 없는 세상에서는 불행의 시작과 삶의 포기하고 살아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모습으로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눈에 비치지 않았나 그래서 꿈꾸는 세계에서 조차 이준하는 불생으로 끝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김영수 젊은 김혜자 오빠이자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 손자


4) 김영수(손호준):할머니의 손주로 평소에도 얼마나 가까웠고 아꼈으며 귀여워해 줬는지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눈에도 백수에 매번 철부지 행동을 해도 웃고 맞춰주는 모습에 여동생이라는 캐릭터를 본인의 세계에 만들어 손주에 대한 어떤 행동이나 철없는 행위조차도 이해하고 속아주는 애정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회에 손주가 꽃을 사서 병원에 왔을 때도 손주와의 관계가 손주에게 보내는 사랑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젊은 김혜자의 아빠이자 나이많은 어르신 김혜자의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


5) 아빠(안내상):젊은 김혜자를 통해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가 어렸을 때 아들에게 냉정하고 홀로 키우는 아이엄마가 남편에 대한 세상에 분노를 가진 어머니가 강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에 해주지 못한 것을 젊은 김혜자인 딸의 모습을 통해 아빠로 대하며 해줄 수 있는 모든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해 주는 모습에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지며 가장 슬픈 장면은 눈 쓸며 아들 안 넘어지게 한다는 아들과 나이 많은 김혜자와 대화에서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알아주지 않아도 아들이 넘어지지 않으면 좋다는 아들 사랑하지만 표현 못한 지난날에 마음을 아들이 이제야 어머니 마음을 깨닫게 되어서 아들은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에 본인은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마 그 시대상에 많은 부모님들께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 더욱더 냉정하고 혹독한 사회를 조금이나마 잘 적응하고 힘내서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고 살아가라는 부모님들 마음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젊은김혜자의 든든한 후원자 엄마이자 나이많은어르신김혜자의 아주소중한 며느리


6) 엄마(이정은):젊은 김혜자에 대한 늘 한결같은 사랑이 느껴지며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를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뒤에서 묵묵히 나중에 병으로 인해 알아보지 못하여도 굿굿하게 끝까지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가 알아주지 않아도 못해도 내가 알잖아 하며 더욱더 사랑스러운 모든 세상의 아내이자 며느리 모습을 비춰서 마음이 더욱더 따뜻했습니다.    

 

젊은 김혜자의 영원한 친구들


7) 이현주(김가은), 윤상은(송상은):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의 세상 속에 비친 변하지 않는 항상 내편인 든든한 친구들 모습으로 젊은 김혜자와 나이 많은 어르신 김혜자모두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어려울 때도 옆에서 지켜주며 도와주는 찐 친구들 나중에 마지막 회에서도 친구를 찾아주는 모습에 김혜자세상 유일한 말 그대로 친구들.


아들 안 넘어지게 하려는 엄마 마음


2. 감상평


눈이 부시게는 제가 보는 시각에 사는 연기자들의 연기 수준도 매우 높고 너무너무 연기를 모두 잘했습니다. 주연 조연 없이 모두 훌륭하셨습니다. 짝짝짝 
제가 본 드라마 중 또 하나의 인생드라마입니다. 드라마 극 중 나이많은 어르신 김혜자는 알츠하이머라는 병에서 스토리가 시작됨을 회상하며 반전에 놀랐으며 또 남편의 소중한 시계를 설정으로 되돌아가고픈 간절한 소망으로 진정한 가족상을 그려내려는 극 중  김혜자만의 혼자만의 행복세계로 이어진 것에 알츠하이머병의 특성까지 살린 모습에 놀랐습니다. 극 중에 마지막 회에서 시계를 끼고 있던 과거 남편이준하를 죽인 형사의 모습은 후회와 반성이 그 시대의 잘못을 대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는지 좀 더 사람답게 대해 줄 수 없었는지 꼭  그토록 악독하게 해서 결국 죽임으로 이루어낸 게 무엇인지 묻고 있는 듯한 회한의 눈물모습이었습니다. 또 김혜자는 남편 죽인 사람조차 시계를 다시 주며 용서해 주는 모습이 과거에 부모님들 세대에서 수많은 억압과 무의미한 정부행동으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과 고통을 감내하며 이겨내고 용서라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아이들에게 달라질 깨끗한 시대를 선사하려는 선물이 용서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많은 어르신이 그리워하는 행복 가득한 가족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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