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 #2번째이야기 참호격투 장애물각개전투

강철부대 시즌3

최강대원 첫 번째 참호격투 이야기

강철부대 시즌3 너무 강력한 부대들로 구성되어서 재미가 더해집니다. 미군 네이비씰과 그린베레 해군정보부 UDU 두 번째 이야기는 참호격투와 장애물 각개전투입니다.

참호격투 진흙탕 속에서 밀어내며 두 다리를 띄우면 이기는 남자들의 힘과 팀 전략의 게임

전략(HID) vs 무전략(UDU)

HID의 전략적 승리 체중차이 20kg 쉽게 이겨낼 수 있는 차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UDU에게 승리를 가져옵니다. 멋진 활약 있었습니다. 

미군 네이비씰과 그린베레가 참호격투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참호격투 자체를 처음경험하고 힘이나 체구가 차이 많이 나니 당연히 붙어서 힘으로 제압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임했으며 자만했습니다. 반면 UDT는 많은 경험과 참호격투실전으로 몸을 낮추며 전략적으로 제압하려고 계획까지 다 세우고 체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임하는 자세와 각오 힘차이는 크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래장면에서 보면 미군들은 멀뚱 서서 그냥 들어오는 사람 받아만 주는 형태로 그냥 밀립니다. 그러니 첫 경험과 자만으로 자멸하게 되었습니다. 미군 네이비씰과 그린베레 전원 탈락

또 다른 HID의 두부대원의 압도적인 승리로 HID 전원 통과 그중에서 박지윤대원의 카리스마는 이동규대원의 스승으로써 충분한 역량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UDT 역시 교관출신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실행 옮김으로써 UDT전원 생존으로 충분한 전투부대로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강대원 두 번째 이야기 장애물 각개전투

총 5구간으로 미션을 완수해야 합니다. 5번째 외줄 타기에서 먼저 종 치면 1,2등만 승리

첫 번째 50미터 전력질주 후 후방포복으로 철조망 통과

첫 번째 미션은 생각보다 쉬웠으며 다들 빠르게 철조망을 통과하였습니다. 일반인이 봐도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았습니다.

두 번째  8미터 높이의 구조물을 넘어서 통과

이건 머리를 잘 써서 HID의 전략으로 단단한 상태에서 줄을 올라서니 빠르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컨테이너 내부로 진입해 타이어를 획득한 후 탈출

이건 힘과 가속도로 어느 정도 밀고 가면 충분히 타이어를 획득하고 탈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네 번째 수중포복구간 타이어를 들고 후방 포복으로 수중 철조망 극복

여기 네 번째부터가 힘들어집니다. 수중 포복도 힘든데 타이어가 30kg+물 20kg 약 50kg를 끌고 가야 해서 손에 많은 무리가 되고 앞에서 달리 민션으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다섯 번째 11미터 외줄 타기로 정상의 종 먼저 치는 2인 승리

다들 그냥 하면 가볍게 외줄 타기 전문가들입니다. 하지만 네 번째 미션에서 체력이 거의 고갈되어서 숨을 고르지 못한 대원은 오르기 매우 힘든 구간입니다. 끈기와 신체적 한계를 느끼며 이겨내야 하는 결정적인 구간입니다.

이렇게 5단계 미션을 통과한 인원은 아래에 있습니다. HID-3명 UDT-2명 UDU-1명입니다.

강철부대 시즌3

강철부대 시즌3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벌써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